기 자 회 견 문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는 경기도 임산부친환경농산물지원사업 참여를 전면 재검토하라!
경기도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중앙정부 예산 전액 삭감으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으나,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강한 사업 추진 의지로 자체적으로 확보한 도비 23억으로 우선 2만 명의 임산부에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추경을 통해 사업대상을 늘여 나갈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우리는 미래세대의 건강과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사업추진 의지와 김동연 지사의 결단력 있는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에 뜨거운 환영과 응원, 사업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임을 우선 밝힌다.
지난 2월 16일, 2023년 경기도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공급업체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우리는 이번 공급업체 선정 결과를 보며 많은 우려와 의구심을 금할 수가 없다. 2023년 공급업체에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는 어떤 조직인가?
제대로 된 협동조합인가? 경기도 지역 경제조직인가? 농민과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유통조직인가? 경기도 학교급식과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온 조직인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중앙회장 직선제, 품목별 연합사업조직으로의 개편, 농어민 소득 증대 사업 확대 등 수많은 개혁의 과제를 안고 있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경기도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가.
거대한 자본과 정보력, 방대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중앙회가 지역에서 어렵게 일구어가고 있는 사업에 숟가락이나 얹는 행보를 보이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농민들이 쌀값 대폭락으로 고통받으며 거리로 나설 때, 먹거리 시민들이 임산부 친환경 지원사업 예산 전면 삭감으로 국회에서 절규할 때, 기름값‧전기값 폭탄으로 농촌이 시름할 때 농협중앙회는 어디에 있었으며,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는 스스로 질문해보아야 한다.
지역 농협도 아닌, 지역 농협의 연합체도 아닌, 대기업과 같은 거대한 공룡 조직이 지역의 급식사업에 뛰어들어 지역 업체와 경쟁하는 것이, 사회적 경제조직과 경쟁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인지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우리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어떠한 의도와 경로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지 의구심을 떨칠 수 없으며,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다.
또한,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장 연임과 같은 농민과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우스꽝스러운 정책을 꾸미기 전에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본연의 역할과 개혁에 대해 진지하고 깊은 고민을 하기를 바란다.
2016년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경기도 학교급식 상품화 업체 공모에 참여했다가 빗발치는 비판 여론에 밀려 자진해서 철회하였던 경험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임산부를 비롯한 소비자와 친환경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사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공공성과 지역성, 친환경성을 담아낼 수 있는 경기도형 친환경농식품 공공조달체계가 완성되어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친환경 학교급식사업을 통해 전국 제일의 농식품 공공급식 조달체계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경기도가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서도 공공성에 바탕을 둔 지역 조달체계 구축의 전국적 모범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3월 달 본 사업의 개시에 앞서 경기도가 자립적인 경기도형 공급체계에 대해서 각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심도깊은 고민과 논의를 진행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윤석열정부 들어서 후퇴하고 있는 친환경‧먹거리 정책을 도민과 국민의 힘으로 다시금 도약시킬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농협중앙회는 지역 급식에 기웃대지 말고, 농협중앙회 본연의 역할과 개혁에 매진하라!
농협중앙회는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를 전면 재검토하라!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장 직선제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조직 개혁에 나서라!
경기도는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공급업체 선정과 계약 추진을
전면 재검토하라!
윤석열 정부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비롯한 친환경먹거리 예산 복원하라!
2023년 2월 22일
친환경학교급식경기운동본부, 경기먹거리연대, 참교육학부모회경기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경기도연맹,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기 자 회 견 문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는 경기도 임산부친환경농산물지원사업 참여를 전면 재검토하라!
경기도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중앙정부 예산 전액 삭감으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으나,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강한 사업 추진 의지로 자체적으로 확보한 도비 23억으로 우선 2만 명의 임산부에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추경을 통해 사업대상을 늘여 나갈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우리는 미래세대의 건강과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사업추진 의지와 김동연 지사의 결단력 있는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에 뜨거운 환영과 응원, 사업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임을 우선 밝힌다.
지난 2월 16일, 2023년 경기도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공급업체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우리는 이번 공급업체 선정 결과를 보며 많은 우려와 의구심을 금할 수가 없다. 2023년 공급업체에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는 어떤 조직인가?
제대로 된 협동조합인가? 경기도 지역 경제조직인가? 농민과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유통조직인가? 경기도 학교급식과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온 조직인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중앙회장 직선제, 품목별 연합사업조직으로의 개편, 농어민 소득 증대 사업 확대 등 수많은 개혁의 과제를 안고 있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경기도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가.
거대한 자본과 정보력, 방대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중앙회가 지역에서 어렵게 일구어가고 있는 사업에 숟가락이나 얹는 행보를 보이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농민들이 쌀값 대폭락으로 고통받으며 거리로 나설 때, 먹거리 시민들이 임산부 친환경 지원사업 예산 전면 삭감으로 국회에서 절규할 때, 기름값‧전기값 폭탄으로 농촌이 시름할 때 농협중앙회는 어디에 있었으며,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는 스스로 질문해보아야 한다.
지역 농협도 아닌, 지역 농협의 연합체도 아닌, 대기업과 같은 거대한 공룡 조직이 지역의 급식사업에 뛰어들어 지역 업체와 경쟁하는 것이, 사회적 경제조직과 경쟁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인지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우리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어떠한 의도와 경로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지 의구심을 떨칠 수 없으며,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다.
또한,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장 연임과 같은 농민과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우스꽝스러운 정책을 꾸미기 전에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본연의 역할과 개혁에 대해 진지하고 깊은 고민을 하기를 바란다.
2016년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경기도 학교급식 상품화 업체 공모에 참여했다가 빗발치는 비판 여론에 밀려 자진해서 철회하였던 경험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임산부를 비롯한 소비자와 친환경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사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공공성과 지역성, 친환경성을 담아낼 수 있는 경기도형 친환경농식품 공공조달체계가 완성되어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친환경 학교급식사업을 통해 전국 제일의 농식품 공공급식 조달체계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경기도가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서도 공공성에 바탕을 둔 지역 조달체계 구축의 전국적 모범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3월 달 본 사업의 개시에 앞서 경기도가 자립적인 경기도형 공급체계에 대해서 각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심도깊은 고민과 논의를 진행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윤석열정부 들어서 후퇴하고 있는 친환경‧먹거리 정책을 도민과 국민의 힘으로 다시금 도약시킬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농협중앙회는 지역 급식에 기웃대지 말고, 농협중앙회 본연의 역할과 개혁에 매진하라!
농협중앙회는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를 전면 재검토하라!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장 직선제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조직 개혁에 나서라!
경기도는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공급업체 선정과 계약 추진을
전면 재검토하라!
윤석열 정부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비롯한 친환경먹거리 예산 복원하라!
2023년 2월 22일
친환경학교급식경기운동본부, 경기먹거리연대, 참교육학부모회경기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경기도연맹,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