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서
6월 주요행사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 가평친농연에서 추진한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
어제 6월 21일(목),
경기친농연 시군활성화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으로는
가평회원 농장 방문 (3곳)
발표 1 : 친환경농업의 가치 (경기친농연 김상권회장님),
발표 2 : 학교급식과 친환경농산물(장문주 영양교사)
전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가평군수께서도 참석하여 친환경농업과 학교급식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가평 관내 영양(교)사, 학부모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가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가평친농연 정길훈 회장님께서 인사 말씀을 통하여
미래세대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할 필요성과 자부심을 느끼고 기후위기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친환경농업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친농연 회원분들을 격려하고, 친환경농업인들의 고충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밝은 미소로 행사를 준비를 하신
가평 친농연 임원분들과 회원 여러분들,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길훈회장님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가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정길훈입니다.
오늘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서태원 군수님, 강민숙 부의장님, 이윤순 교육장님. 황보흠 상임이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오신 경기도 친환경농업을 책임지고 계시는 김상권 회장님 경기친농연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홍안나 사무처장님, 서동규 실장님, 경기도급식센터 허영길 센터장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축하해주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도 보시고 생산과정도 보신 가평관 내 영양교사 선생님, 운영위원장님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장문주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지역 민병만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20년 전 처음으로 친환경농업을 시작할 때는 그저 내 몸 생각해서 농약 안 쓰고 화학비료 적게 쓰는 농사를 짓겠다고 시작했는데 10여 년 전에 학교급식을 접하면서 안정된 계약재배와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아이들에게 농약 안 뿌린 좋은 농식품을 먹게 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 뿌듯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한국 농정에 기고된 시흥시에 조남중학교 영양교사로 근무하시는 신인순 선생님의 급식은 기호가 아니라 교육이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은 식재료와 골고루 남기지 않은 급식이야말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라는 말씀에 감명받았습니다.
또 어느 친농연 회장님은 좋은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농업이 친환경 농업이라 하십니다.
국제적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라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친환경농업인은 좋은 농산물과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지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서로 소통하고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개최될 수 있도록 군수님 의장님 친환경 예산을 많이 세워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바쁜 수확기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준비해 주신 가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분들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어서
6월 주요행사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 가평친농연에서 추진한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
어제 6월 21일(목),
경기친농연 시군활성화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으로는
가평회원 농장 방문 (3곳)
발표 1 : 친환경농업의 가치 (경기친농연 김상권회장님),
발표 2 : 학교급식과 친환경농산물(장문주 영양교사)
전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가평군수께서도 참석하여 친환경농업과 학교급식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가평 관내 영양(교)사, 학부모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가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가평친농연 정길훈 회장님께서 인사 말씀을 통하여
미래세대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할 필요성과 자부심을 느끼고 기후위기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친환경농업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친농연 회원분들을 격려하고, 친환경농업인들의 고충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밝은 미소로 행사를 준비를 하신
가평 친농연 임원분들과 회원 여러분들,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길훈회장님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가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정길훈입니다.
오늘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서태원 군수님, 강민숙 부의장님, 이윤순 교육장님. 황보흠 상임이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오신 경기도 친환경농업을 책임지고 계시는 김상권 회장님 경기친농연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홍안나 사무처장님, 서동규 실장님, 경기도급식센터 허영길 센터장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축하해주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도 보시고 생산과정도 보신 가평관 내 영양교사 선생님, 운영위원장님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장문주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지역 민병만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20년 전 처음으로 친환경농업을 시작할 때는 그저 내 몸 생각해서 농약 안 쓰고 화학비료 적게 쓰는 농사를 짓겠다고 시작했는데 10여 년 전에 학교급식을 접하면서 안정된 계약재배와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아이들에게 농약 안 뿌린 좋은 농식품을 먹게 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 뿌듯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한국 농정에 기고된 시흥시에 조남중학교 영양교사로 근무하시는 신인순 선생님의 급식은 기호가 아니라 교육이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은 식재료와 골고루 남기지 않은 급식이야말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라는 말씀에 감명받았습니다.
또 어느 친농연 회장님은 좋은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농업이 친환경 농업이라 하십니다.
국제적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라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친환경농업인은 좋은 농산물과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지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서로 소통하고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개최될 수 있도록 군수님 의장님 친환경 예산을 많이 세워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바쁜 수확기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준비해 주신 가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분들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