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농업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농민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겠습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이 10일 경기 안성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산물 수매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매입에 들어갔다.
이번 발대식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도농수산진흥원은 2019년부터 학교급식 공공 운영을 시작해 감자·양파·마늘·생강·잡곡 같은 친환경농산물을 매년 5000t가량 취급해왔다.
도농수산진흥원은 매입 전 구매할 농산물에 463종의 잔류 농약 검사를 해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또 담당자가 직접 매입 현장에 나가 농산물 품질도 확인한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지역농가와 협력을 돈독히 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최상구 기자 sgchoi@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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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614500536
이번 발대식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도농수산진흥원은 2019년부터 학교급식 공공 운영을 시작해 감자·양파·마늘·생강·잡곡 같은 친환경농산물을 매년 5000t가량 취급해왔다.
도농수산진흥원은 매입 전 구매할 농산물에 463종의 잔류 농약 검사를 해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또 담당자가 직접 매입 현장에 나가 농산물 품질도 확인한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지역농가와 협력을 돈독히 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최상구 기자 sgcho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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