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북파주 집하장에서 도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군급식 공급을 위한 수매 발대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북파주 집하장에서 경기도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군급식 공급을 위한 첫 수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매는 다음 달 12일까지 도내 6개 접경지역(고양, 김포, 양주, 연천, 파주, 포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감자 240t, 양파170t, 마늘 13t 등 3개 품목에 대해 총 423t을 수매 진행한다. 이는 앞선 2022년도 70t, 지난해 130t보다 크게 확대된 물량이다.
특히 이번 수매한 친환경농산물은 다음 달부터 내년 봄까지 경기도 접경지역 군부대에 공급된다. 진흥원은 친환경농산물 안정적인 확보·수매량 확대와 동시에 농산물 품질관리를 위해 직접 수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수매로 군급식에 필요한 주요 농산물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군납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군부대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7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북파주 집하장에서 도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군급식 공급을 위한 수매 발대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북파주 집하장에서 경기도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군급식 공급을 위한 첫 수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매는 다음 달 12일까지 도내 6개 접경지역(고양, 김포, 양주, 연천, 파주, 포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감자 240t, 양파170t, 마늘 13t 등 3개 품목에 대해 총 423t을 수매 진행한다. 이는 앞선 2022년도 70t, 지난해 130t보다 크게 확대된 물량이다.
특히 이번 수매한 친환경농산물은 다음 달부터 내년 봄까지 경기도 접경지역 군부대에 공급된다. 진흥원은 친환경농산물 안정적인 확보·수매량 확대와 동시에 농산물 품질관리를 위해 직접 수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수매로 군급식에 필요한 주요 농산물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군납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군부대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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