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안전한 식자재 공급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산물 수매발대식'을 가졌다.
11일 도 농진원에 따르면 도 농진원은 전날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매를 본격 개시한다.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산물 수매발대식' 기념촬영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수매 발대식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농진원은 2019년부터 학교급식 공공운영을 시작해 감자, 양파, 마늘, 생강, 잡곡 등의 친환경 농산물을 매년 약 5000톤을 수매해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을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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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61109343356961?utm_source=zum&utm_medium=search&cm=news_headline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안전한 식자재 공급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산물 수매발대식'을 가졌다.
11일 도 농진원에 따르면 도 농진원은 전날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매를 본격 개시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수매 발대식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농진원은 2019년부터 학교급식 공공운영을 시작해 감자, 양파, 마늘, 생강, 잡곡 등의 친환경 농산물을 매년 약 5000톤을 수매해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을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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